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알고보니 악성코드…개인정보 74억건 털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알고보니 악성코드…개인정보 74억건 털렸다

[앵커]

유용한 컴퓨터 프로그램인 것처럼 꾸민 악성 프로그램을 온라인상에 유포해 개인정보 74억 건을 불법 수집한 해커들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성인인 국민 상당수의 정보가 노출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조한대 기자입니다.

[기자]

피의자 PC에서 국내 한 포털사의 메일주소를 검색했습니다.

잠시 뒤 4만 건 가까운 문서가 나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