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온라인에서는 엘지유플러스 인터넷전화 서비스 이용이 원활치 않다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현재 강남구 등 서울 일부 지역, 경기도 일부 지역,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엘지 유플러스 인터넷 전화 서비스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날 오전 엘지유플러스 고객센터에 문의 전화가 폭주해, 고객센터 연결이 원활치 않은 등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엘지유플러스 고객센터는 "현재 인터넷 전화 서비스 복구 작업 중으로, 11시께 복구 예정"이라고 했다.
윤정훈 기자 yunright@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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