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토트넘 웨스트햄] 손흥민, 무리뉴호 첫 골 장식...토트넘, 1-0 리드(전반 진행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손흥민이 조세 무리뉴 감독에게 첫 골을 안겨줬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9-20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선 채 전반전을 진행 중이다.

토트넘은 가자니가, 오리에, 알더베이럴트, 산체스, 데이비스, 다이어, 윙크스, 알리, 모우라, 손흥민, 케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홈팀 웨스트햄은 히메네스, 프레데릭스, 디오프, 오그본나, 크레스웰, 라이스, 야르몰렌코, 노블, 스노드그라스, 안데르손, 알레가 출전했다.

전반 초반부터 빠른 공격을 주고받았다. 케인이 먼저 웨스트햄의 골망을 흔들었으나 부심은 오프사이드 파울을 선언했다. 이어 전반 8분 알레의 헤더 슈팅은 가자니가 품에 안겼다.

손흥민은 전반 20분 기습적인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히메네스의 선방에 막혔다. 곧이어 손흥민은 반대쪽에서 왼발로 슈팅을 때렸으나 수비 몸에 막혔다. 흘러나온 공을 모우라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토트넘은 전반 35분에 손흥민의 선제골에 힘입어 리드를 잡았다. 박스 안으로 침투한 손흥민은 왼발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골망을 갈랐다.

사진=게티이미지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