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연애의 맛3’ 정준♥김유지 열애 시작→제주도여행…명불허전 초고속 커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연애의 맛3’ 정준과 김유지가 열애를 시작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정준 김유지의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은 고백을 했고, 김유지는 웃으며 허락했다. 두 사람은 이렇게 과속으로 공개 커플이 됐다. 정준은 김유지에게 “진짜 고맙다”며 웃었다.

매일경제

‘연애의 맛3’ 정준과 김유지가 열애를 시작했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3’ 방송캡처


사귄지 이틀째, 김유지는 정준이 기다리는 제주도로 왔다. 정준은 “밥은 먹었어? 제주도에서 보니까 너무 반갑다. 제주도 여행이 우리 사귀고 2번째 여행이다”라며 계속 미소를 지었다.

이어 “어제까지는 실감이 안났다. 현실이 되니까 느낌이 이상해. 우리가 어떻게 제주도에서 같이..”라며 “얼마전까지 몰랐던 사람인데”라고 말했다.

정준은 “근데 나는 진짜 보고 싶었는데”라며 고백했고, 김유지는 “저도요”라며 수줍은 듯 웃었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