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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조국, 일주일 만에 검찰 출석…진술거부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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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 일주일 만에 다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14일 첫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진술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조 전 장관을 상대로 2차 피의자 신문을 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이번에도 언론 노출을 피하려고 검찰청사 지하주차장을 통해 조사실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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