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해경과 해군이 경비함정과 선박, 항공기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날이 밝는대로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어제 제주대학교 소속 3천톤급 아라호를 동원해 해상에 떠 있는 대성호 선미의 인양작업을 시도했지만, 현지 해상의 기상악화와 일몰로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갈치잡이 어선 대성호는 지난 8일 오전 한국인과 베트남인 선원 12명을 태우고 통영항을 출항했지만,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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