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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시영이 남다른 패션감각으로 근황을 전했다.
20일인 오늘 배우 이시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이제 다섯시반이면 해가져..하루가 더 짧아지는 느낌 #이제진짜#겨울이야 "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시영은 호피무늬에 가죽바지를 소화하며 군더더기 없는 리즈시절 몸매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20대라도 믿을 그녀의 몸매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에 골인해 이듬해 1월에 출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종영한 KBS 2TV 예능 '으라차차 만수로'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산했다. /ssu0818@osen.co.kr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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