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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검찰, 유재수 前부시장 자택·사무실·업체 등 5곳 압수수색(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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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비위 의혹 수사…압수물 분석후 소환 일정 조율



(서울=연합뉴스) 정성조 기자 = 검찰이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비위 의혹과 관련해 그의 주거지와 부산시청 사무실, 관련업체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정섭 부장검사)는 19일 오전 유 전 부시장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주거지와 부산시 경제부시장실, 부산 수영구 민락동 관사, 관련업체 2곳 등 총 5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자료와 PC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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