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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복지부·외교부, 'K-파마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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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보건복지부(복지부)와 외교부는 아세안(ASEAN) 지역과의 제약산업 협력 확대를 위해 22일까지 ‘2019 케이-파마 아카데미’(2019 K-Pharma Academy)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케이-파마 아카데미는 국내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기업의 해외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해외 의약품 인허가 담당자를 국내로 초청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등을 계기로 아세안 국가 중 국내 기업의 관심 국가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의 담당자를 초청했다.

복지부는 참석자들에게 건강보험 등 국내 보건의료제도를 소개하고, 첨단 의약품 생산현장 참관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국 담당자들이 각국의 인허가 제도 현황과 향후 정책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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