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아내의 맛' 김빈우 "4년만 예능, 걱정 많았다…예쁘게 봐줘 감사" [직격인터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빈우가 '아내의 맛' 출연 소감을 전했다.

김빈우는 12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 첫 등장,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일상까지 공개했다.

특히 김빈우는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원래 알고 지내던 누나 동생 사이였고, 같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게 되며 커플이 됐다고 밝혔다. "정말 몰랐는데 지나가다가 만났다. '누나 여기 사세요?', '이사왔어'라고 하다가 그때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김빈우는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고 다음주에 엄마 만나고, 그 다음주에 (시)어머니 만나고 다다음주에 상견례를 했다. 진짜 이상한 게 뭐에 홀린 것처럼"이라고 결혼까지의 과정을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러한 김빈우의 스토리는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김빈우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4년 만의 예능 출연이고 가족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걱정이 많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가족의 평소 모습을 보여준 것이 많은 분에게 공감을 준 것 같다"며 "저희 아이들을 예쁘게 봐줘 무엇보다 감사하다"고 시청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두 살 연하 IT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