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근기자] 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과 파워풀엑스(대표 박인철)은 지난 10일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SK의 홈 경기에서 2019~2020시즌 업무 협약식을 체결 했다.
SK나이츠는 이날 경기를 “파워풀엑스 데이”로 지정하고 SK나이츠 오경식 단장과 문경은 감독,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 본부장이 함께 협약식을 체결했다.
또한 경기 중 SK나이츠 치어리더이자 파워풀엑스 광고 모델인 박기량과 함께 하는 파워풀엑스 체조 타임과 다양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관중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SK 나이츠는 연장 접전 끝에 79대 72로 KCC를 이기고, 홈경기 7연승 및 리그 단독 선두를 지켜냈다.
파워풀엑스 김동욱 총괄본부장은 “SK나이츠의 홈경기 7연승과 단독1위를 축하한다”며 “앞으로 SK나이츠와 함께 프로농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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