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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연천군의회 사업장 18개소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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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연천군의회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 사진제공=연천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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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연천군의회는 5일 전곡 도시계획도로 중2-2호선 개설공사 현장을 시작으로 6일까지 제250회 제2차 정례회를 대비해 관내 주요 사업장 18개소를 점검하는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의원들은 관내 주요 사업장 18개소에 대해 집행부로부터 사업 추진경과에 대해 보고 받고 사업현장을 돌아보며 사업 추진상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또한 연천 공영버스터미널을 방문해 사업 현황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주요 시설물을 확인하며 주민 이용률을 높이고 내실 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방역업무를 병행하며 본연의 사업에도 헌신하고 있는 공무원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확인한 주요 사항을 제2차 정례회 군정질문 및 2020년 예산(안) 심사 시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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