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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충주·제천 웰니스관광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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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최범규 기자

노컷뉴스

(사진=충청북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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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지난 8~10일 2박 3일 동안 충주와 제천에서 '웰니스 몸쉼 맘쉼 스탠다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전국 37명의 가족 참가자들이 참여해 충주 깊은산속옹달샘과 제천 ES리조트, 청풍문화재단지 일원에서 음식치유 등 다양한 웰니스관광을 체험했다.

지난 9~10월 진행된 '웰니스 행복한 가족 마음여행'과 '웰니스 잠깐 멈춤', '웰니스 몸쉼 맘쉼 프리미엄' 프로그램에도 전국 각지에서 가족, 연인 등 138명이 참여했다.

도는 다음달 '웰니스 치유여행', '웰니스 치유음식 아카데미', '웰니스 잠깐멈춤' 등의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웰니스관광'은 스파와 휴양, 뷰티, 건강관리 등을 여행과 접목시킨 관광 프로그램이다.

도 관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충북을 찾아 힐링할 수 있도록 특색 있는 웰니스 관광상품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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