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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이 치명적인 미소를 뽐냈다.
레드벨벳 아이린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모습이 담겼다. 옆 모습 뿐만 아니라 다양한 표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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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조각을 빚어 놓은 듯한 아이린의 미모가 눈부시다. 아이린의 미모에 치이고, 미소에 설렌다.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에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3일, 24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라 루즈’를 연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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