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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비긴어게인3' 폴킴 "진심으로 행복, 딕투적폴탱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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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폴킴 인스타


폴킴이 '비긴어게인3' 종영 소감을 전했다.

9일 폴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 비긴어게인 섭외가 들어왔을때 진심으로 행복했어여! 방송을 마치고 나서는 이토록 마음껏 노래 부를 수 있는 곳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지난 시간이 그리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방송에 나오는 저의 모습을 보면서 그때로 돌아간듯 다시 설레이고 또 더 잘 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또한 생겼습니다. 이 멤버들이 아니었다면 끝까지 갈 수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마음 속 운명같은 그리고 또 가족같은 딕투적폴탱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정말 자주 보고싶고 생각하고 그리워해요. 또한 화면 뒤에서 가장 고생하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온 마음 다해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습니다. 제 삶에 이런 순간이 또 올까 싶을만큼 행복했습니다. 정말 많은걸 배웠고 더 노력하고 강해져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현장에서 그리고 화면으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번 비긴어게인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항구를 배경으로 적재, 이적, 김현우, 폴킴, 태연이 함께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만으로 느껴지는 이들의 케미와 시너지가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JTBC '비긴어게인3'는 지난 8일 종영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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