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피아 2019는 경상남도와 밀양시가 주최하고 재료연구소와 경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해 밀양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경남 제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수출상담회, 기술이전설명회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해 개최했다.
이번 산업전 나노 소재, 전자, 광학부품, 바이오, 공정장비 등 관련 59기업 및 기관에서 103부스 규모로 개최했다. 행사 기간 이틀 동안 2500명의 나노융합산업 관련 기업 관계자와 연구진 등이 전시장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된다.
윤동 기자 dong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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