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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서울역사박물관, 유럽 8개국 독립운동 배경 영화 무료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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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장민서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유럽연합국가문화원(EUNIC)과 9일부터 30일까지 ‘2019 유니크 영화제’를 열고 유럽 국가들의 독립운동과 민족주의운동을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독일, 체코, 폴란드, 스웨덴, 헝가리, 슬로바키아, 프랑스, 이탈리아 순으로 4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2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아울러 각 영화 시작 전에는 각국 대사, 영화 평론가 등이 강연자로 나서서 영화의 배경이 되는 역사적 사건을 소개하는 강연도 열린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와 서울공공서비스예약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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