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열린 생물 독소감시기 이동훈련 모습 |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공군 5비)은 지난 6일 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생물 독소감시기는 테러가 발생했을 때 공기 중에 살포된 생물학 물질이 탐지되면 경보가 울리게 설계되어 주요 군사시설에서 운용된다.
이번 훈련은 부대 내 위치한 생물 독소감시기를 주진지에서 실제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시 배치 장소로 이동 및 운용하는 것으로 신속한 이동과 최적의 배치 장소 선별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시 참여국 정상과 참모진들의 입국이 예상됨에 따라 공군 5비는 부대 내 테러 상황을 가정한 실전적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