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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포토]오승록 노원구청장, 인덕공고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학생들 출국인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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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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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6일 오후 5시 구청장실에서 ‘인덕공고 글로벌 현장학습 참여학생들로부터 출국인사를 받았다.


이날 방문은 2019 서울 특성화고 국제화 교류사업에 선정된 인덕공고 학생들이 문화기술 교류국인 일본 출국에 앞서 구청장실을 들러 성사됐다.


서울 특성화고 국제화 교류사업은 교육부 주관으로 특성화고 국제화 교육을 통한 선진기술 및 문화 체험 기회 제공 위해 매년 참여 학교를 선정 하고 있다.


올해 26개교 중에 인덕공고가 선정돼 구는 자치구 대응투자비를 지원했다.


인덕공고 학생 17명 및 인솔교사 4명은 11일부터 16일까지 5박6일간 일본 아소전문학교 기술 교류 및 오무타고등학교, 아카렌카 문화관 등 연수기회를 가진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인덕공고 학생들이 출국 전에 이렇게 방문해줘서 고맙다”며 “이번 일본방문을 통해 문화기술을 잘 익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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