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방총선…자유당 선두 지역 다수나 과반 안될 듯
캐나다에서 21일(현지시간) 연방총선이 열렸다. © AFP=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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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윤경 기자 = 21일(현지시간) 치른 캐나다 연방총선 투표가 일부 주에서 마감된 가운데 집권 자유당이 개표 초반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어떤 당도 과반을 차지하지 못하고 소수 정부가 구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로이터와 AFP 통신 등이 현지 방송을 인용, 보도한데 따르면 자유당은 32개 선거구 가운데 25곳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거나 당선됐다. 총 선거구는 338개.
하원에서 최다 의석을 차지하는 정당이 집권당이 되며 집권당 대표가 총리가 된다. 저스틴 트뤼도 내각은 4년 전인 2015년 10월 선거에서 대성공을 거두면서 11월 공식 출범했었다.
s9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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