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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공단 마스크팩 공장 화재 재산피해 6억9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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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인천 남동공단 마스크팩 제조공장서 불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 남동공단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21일 발생한 화재로 7억원에 육박하는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5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난 큰 불로 6억9천9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패널 구조로 된 건물 2층 마스크팩 제조공장과 1층 자동차 부품공장이 전소했으며 인근 송풍기 공장으로도 불이 옮겨붙어 모두 1천870㎡가량이 불에 탔다.

공장 근로자 60여명은 긴급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전날 낮 12시 6분께 대응 1단계에 이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1시간 40여분 만인 오후 1시 35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대응 2단계는 인접한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며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한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 경찰과 현장 합동 감식에 나설 예정이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당시 마스크팩 제조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화재 경보음을 듣고 2층 창고 입구에서 불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며 "이러한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chams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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