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은 1순위 기준 전국 3분기 청약 경쟁률은 17.6대 1, 수도권은 22.3대 1, 지방은 14.2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수도권은 청약 경쟁률이 2분기 7.8대 1보다 2.85배 상승했습니다.
3분기 1순위 청약 미달률은 전국 21.8%, 수도권 11.2%, 지방 29.6%를 기록했는데, 수도권은 2분기보다 17%포인트 하락했지만, 지방은 11.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전국 청약 최저 가점은 2분기에 45점에서 3분기 51.1점으로 높아졌고, 같은 기간 수도권은 44.9점에서 52.3점으로 지방은 45.1점에서 52.3점으로 상향됐습니다.
분양가격별로 보면 1순위 청약경쟁률은 6~9억 원대가 44.3대 1, 4~6억 원이 29.6대 1, 9억 원 초과는 24.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직방은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이 축소하고 예상보다 규제가 약화할 것이라는 기대로 분양시장 수요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유튜브에서 YTN스타 채널 구독하고 선물 받아 가세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