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장관은 현지 시간 20일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합의에도 불구하고 국지적 교전이 이뤄지고 있는 데 대해 진정으로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공동 성명을 발표했으며 지금까지 효과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합의로 터키는 원하는 모든 것을 얻었다는 진행자의 지적에 대해 협상할 때 확실히 그렇게 느끼지 않았다고 반박하며 치열한 협상이었고 트럼프 대통령이 성취하라고 한 결과를 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시리아 철수 결정이 미국의 이익을 손상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미국의 활동으로 중동 지역의 안정성이 높아졌다며 IS를 분쇄하려는 행정부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답했습니다.
또 터키의 쿠르드족에 대한 '인종청소' 우려에 대해서는 터키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소수 민족에 대한 공격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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