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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딸 바보' 한석준, 돌쟁이 된 '요정 외모' 딸 사빈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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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귀여움 가득한 딸을 공개했다.

20일 한석준은 인스타그램을에 “치즈 먹방 사빈이”라는 글과 함께 이제 돌쟁이가 된 딸의 모습(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사빈양은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큰 눈망울을 자랑한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귀엽고 동그란 얼굴 표정에 시선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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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댓글로 ”요정 미모”, ”아빠 판박이네요”, ”무럭무럭 건강하게 크길” 등 부러움 담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한석준은 2015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해 4월 12세 연하의 사진작가와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같은해 10월 첫딸 사빈양을 봤다.

장혜원 온라인 뉴스 기자 hodujang@segye.com

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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