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분양 캘린더] 분양가 상한제 앞두고 분양 ‘봇물’..전국 1만2219가구 쏟아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자료제공=부동산114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전국에서 신규 분양 아파트가 쏟아지고 있다. 10월 넷째 주 서울과 인천,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아파트 분양이 이뤄진다.

◇청약 단지(17곳)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에서는 총 17개 단지,1만2219가구(총 가구수 기준)가 분양된다. 서울 동작구 동작동 ‘이수스위첸포레힐즈’를 비롯해 인천 서구 가정동 ‘루원시티2차SK리더스뷰’, 대전 중구 목동 ‘목동더샵리슈빌’ 등이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14곳)

당첨자 발표는 14곳에서 이뤄진다.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 ‘힐스테이트에코 안산중앙역’과 안양시 안양동 ‘안양예술공원두산위브’, 전북 전주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등이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15곳)

계약을 하는 단지는 15곳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역삼 센트럴 아이파크’, 부산 사상구 주례동 ‘주례 롯데캐슬 골드스마트’, ‘충북 청주시 율량동 ’율량금호어울림센트로‘ 등이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4곳)

견본주택은 4개 단지에서 개관한다. 대구 북구 고성동1가 ‘대구역오페라W’, 경남 거제시 고현동 ‘e편한세상거제유로아일랜드’ 등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투데이/김동효 기자(sorahosi@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