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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토트넘, 왓퍼드와 1대 1 무승부...손흥민 후반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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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리그 최하위 왓퍼드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조선일보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홈 경기에서 왓퍼드와 1대 1로 비겼다.

왓포드는 전반 6분 두쿠레가 선제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이날 후반 막판까지 골을 넣지 못하다 후반 43분 델리 알리가 동점골을 넣어 패배를 면했다.

손흥민은 월드컵 예선 평양 원정을 마치고 토트넘에 복귀한 뒤, 후반전에 등장했지만 득점하지는 못했다. 손흥민은 후반 4분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 상단을 강타한 뒤 튕겨나왔다.

토트넘은 최근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2일 바이에른 뮌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2대7로 패했고, 5일 브라이턴전에서 0대3으로 패배했다.

[안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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