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8일 이틀 동안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글로벌 맥쿼리 애널리스트와 이코노미스트가 참석해 △글로벌 전략 △중국 경제 △아시아 테크놀러지 △글로벌 퀀트 분석 등을 발표한다.
|
맥쿼리증권이 다루는 국내 100여개 기업 중 주요 종목의 매수·매도 기회도 논의한다.
핀테크와 전기차 배터리를 향후 한국의 구조적 성장을 견인할 핵심 테마로 선정해 관련 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략을 전망하는 그룹 미팅 시간도 갖는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김광주 SNE리서치 대표가 발표하는 핀테크와 전기차 배터리 세션도 진행된다.
황찬영 맥쿼리증권 대표는 "맥쿼리증권은 '맥쿼리코리아데이2019'에서 한국, 아시아 및 글로벌 경제를 조망하고, 한국의 새로운 성장 테마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이번 행사는 맥쿼리의 한국·글로벌 애널리스트, 전문가와 함께 전세계 저성장 구도를 타계할 기회를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ock@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