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소야 "가장 기억 남는 공연 장소? 청주 카페거리"(최화정의파워타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소야, 리듬파워 / 사진=SBS 보는 라디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가수 소야가 전국투어를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최파타 1열 라이브쇼'로 꾸며져 그룹 리듬파워(행주, 보이비, 지구인)와 가수 소야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소야에게 "현재 전국투어 공연하고 있는데 혹시 가장 남는 지역이라든가 장소, 음식 등이 있냐"고 물었다.

이를 듣고 DJ 최화정은 소야에게 "지금 전국투어 공연을 하고 있냐"고 물었고 소야는 "서울, 부산, 대구, 제주 등지에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청주에 위치한 카페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주에 카페거리 같은 곳이 있었다. 한 루프탑 카페에서 오후 다섯 시 즈음 공연을 했었는데 점점 노을이 져서 풍경이 너무 예뻤다. 노래를 부르는데 신이 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소야는 지난 9월 새로운 싱글 앨범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를 발매해 활동 중이다.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는 이별의 아픔을 감성적 어투로 표현한 곡으로 서로가 사랑했던 추억들이 희미해지고 그리워져만 가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