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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그렇게 살다' 정동환 "KBS의 좋은 작품에 나오는 것 자부심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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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동환/사진=KBS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정동환이 좋은 작품에 임해서 자부심이 생겼다고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누리동 쿠킹스튜디오에서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그렇게 살다'(극본 최자원/연출 김신일)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정동환, 주석태 그리고 김신일 PD가 참석했다.

정동환은 단막극 때문에 KBS의 작품을 선택했다. 정동환은 "어느 순간부터 단막극, 정통, TV문학관 등 좋은 작품들이 보기 힘들어졌다. 그런데 이런 좋은 작품을 만났고, 이런 작품이 KBS에서 방송해주시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최선을 다해서 임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본을 처음 봤을 때부터 끝날 때까지 열심히 극 중 인물로 살아봤다. 저도 오늘 본방사수를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그렇게 살다'는 KBS 2TV에서 오늘(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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