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으뜸봉사상, 고미숙·동해YWCA 선정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7일 동해시 으뜸봉사상 시상식에서 고미숙씨와 동해YWCA가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동해시청]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고미숙씨는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청소년 선도 및 범죄·재난 예방 순찰활동, 홀몸노인 이동목욕봉사, 국토대청결 운동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동해YWCA는 Y틴(YWCA 청소년조직) 지킴이 활동,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여름 해수욕장 계도활동 및 순찰, 청소년유해환경 감시단 합동 캠페인 활동 등을 추진해 으뜸봉사단체로 선정됐다.

동해시 으뜸봉사상은 지난 2015년부터 동해시자원봉사센터에서 분기별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를 선정해 사회적 가치와 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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