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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산통부 주최 43회 국가생산성대상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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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산시생활자원처리장 전경. /제공=아산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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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 ‘국가생산성대상’에서 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단의 수상은 지난 6월 환경정보공개대상 우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올해로 43회를 맞이한 국가생산성대상은 생산성 향상과 경영혁신 활동 성과가 탁월한 기업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

서류심사 및 발표심사를 통해 공단을 포함해 총 50여개 기업 및 공공기관, 유공자가 선정됐다.

공공기관 팀(부서) 부문은 △창의혁신성 △시스템 우수성 △고객가치 △생산성 성과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공단은 전 직원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 참여, 폐기물발생 Zero 협약 실천, 에너지목표관리제 등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환경시설팀의 공정개선토론회, 제안제도 등 팀원들의 자발적인 아이디어로 전기, 수도료를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등 친환경 녹색경영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광식 이사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경영 추진을 통해 환경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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