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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하루 커피 한 잔 값으로 ETF에 투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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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개인투자자가 손쉽게 ETF를 활용해 재테크를 할 수 있는 ETF 전용 패키지가 나왔다.



재테크 교육 플랫폼 '트레이드 스터디'는 2019년 하반기 개인투자자 재테크 강연회에 맞춰 일일 ETF 시장에 대응하는 'ETF 투자의 신 패키지'(이하 ETF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ETF 패키지는 전날 글로벌 증시 흐름을 분석해 오전 장 개장 전 지수 방향성을 예측하고 시장에 대응하는 강흥보 대표의 일일 스팟방송을 통해 ETF 직접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트레이드 스터디가 개설하는 ETF 온라인 강연(월 2회)과 ETF 교육 강연 VOD 30회분도 77일간 무제한 시청할 수 있으며, 시장의 주요 변곡점에서 추가 투자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카톡방에도 초대된다.



트레이드 스터디의 이요셉 플랫폼운영팀장은 "ETF 투자에 처음 나서는 초보 투자자로부터 요청이 많았던 ETF 전용 트레이딩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하루 6,000원 커피 한 잔 값으로 ETF 시장 흐름과 투자 노하우를 공부하면서 자신의 투자 수준에 맞는 각종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파격 상품이다"라고 소개했다.



한편, 지난 10월 9일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열린 메이크잇 재테크 강연회 '지금 시작하라'에는 휴일에도 불구하고 개인투자자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9년간 금융시장 시황 전문가로 활동하며 현재 머니투데이 TV '기막힌 ETF'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강 대표가 직접 강연자로 나서 9월 23일 신규 상장된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의 거래 현황을 자세히 짚어보고 ETF 등 파생상품 시장에 미칠 영향과 대응 방법을 제시했다.



디지털투데이

강흥보 대표가 '메이크잇 2주년 기념 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메이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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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흥보 대표가 '메이크잇 2주년 기념 강연회'에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메이크잇)

강 대표는 글로벌 금융 시장이 변곡점에 다가선 것으로 내다보고 이에 대응하는 재테크 상품으로 ETF 추천종목의 중장기 시황도 함께 전달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세션에서는 미국 경제의 정점 신호에 대한 우려와 이에 대비한 ETF 투자 전략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질문이 쏟아졌으며, 실전 트레이딩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적 분석 방법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이어졌다.



강 대표는 "'ETF 투자의 신' 출간 이후, 개인투자자로부터 저성장 저금리 경제 상황에서 ETF를 활용해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 교육 요청을 많이 받았다"며, "ETF 패키지는 개인투자자가 ETF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기초 체력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트레이드 스터디는 앞으로도 국내 ETF 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을 밝혔으며, 자세한 'ETF 투자의 신 패키지' 내용은 트레이드 스터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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