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특히 대회 경기장 내 욱일기 반입에 대한 우려를 강력히 전달했다.
이에 야마시타 위원장은 '한국 측 입장에 적극 이해하고 있으며, 향후 상호 간극을 좁힐 수 있는 해결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해보자는 의견'으로 면담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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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인 김정수 체육성 제1부상(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 해당)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도 17일부터 이틀 간 카타르 도하 쉐라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24회 국가올림픽위원회연합회(ANOC) 총회에 참석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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