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문을 연 팝업스토어 ‘하우스 오브 비티에스’ 전경.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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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에서 내년 1월 5일까지 80일간 운영된다. 건물 내부는 기념품 가게, 음식료 판매대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건물 2층과 3층은 체험형 시설로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장소를 구현해 뮤직비디오 속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다.
팝업스토어는 방탄소년단 최신 앨범인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의 색조에 맞게 분홍색을 메인 색상으로 디자인했다. 뮤직비디오에 나온 아트워크를 활용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BTS 팝업스토어는 11월 23일부터 12월 29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에서도 오픈할 예정이다.
[심민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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