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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인테리어 O2O 집닥, 저메이드와 부분시공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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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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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인테리어 중개 O2O(온·오프라인 통합) 서비스 ‘집닥’에 친환경 인테리어 마감재 전문기업 ‘저메이드(GERMADE)’가 18일 공식 입점했다.

저메이드는 주거·상업·한옥 등 고급 인테리어가 필요한 공간에 천연 소재인 천연 목화 섬유와 운모, 셀룰로스 등 새집 증후군, 방습, 방음 효과가 있는 마감재를 공급해왔으며, 세계적 브랜드 탄산수 페리에의 아트 전시장을 비롯해 미슐랭 3스타 가온 레스토랑, 석모도 리안월드, 판교 운중더디바인 모델하우스 등의 내부 마감 공사를 수주해 진행했다.

집닥은 저메이드 입점으로 천연 목화솜 실내 마감재를 비롯해 친환경 소재의 고급 인테리어 시공 혜택을 제공하며 부분시공 혜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사가 제안하는 프로모션 특가 혜택은 집닥을 통해 무료 견적신청을 하고 실측과 계약까지 진행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60가지 색상의 친환경 마감재를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한, 저메이드 자체 시공팀이 현장에 방문해 직접 시공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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