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복Sing스타’ 개최, 상금 2000달러
‘내가 바로 복Sing스타’로 명명된 이번 공모전은 복싱스타와 힙합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 주제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다라는 컨셉으로 힘차고 즐거운 분위기를 담은 창작 힙합 음악이 대상이며 수상작은 앞으로 선보일 복싱스타 신규 콘텐츠인 협동 모드에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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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를 희망하는 창작자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에 따라 응모곡을 제출하면 된다. 참가 접수는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내달 15일에 5곡을 1차 선정한 후 이용자 투표 및 내부 심사를 거쳐 당선작이 결정된다. 최종 당선작은 복싱스타의 게임 음악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2000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박민균 4:33 챔피언스튜디오 실장은 “복싱스타는 캐주얼한 캐릭터와 신나는 음악인 특징인 만큼 힙합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난 5월에 선보인 복싱스타 OST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도 음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싱스타는 직관적인 터치 조작으로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과 캐주얼한 그래픽, 신나는 음악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현재 전세계 14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출시 1년 만에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전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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