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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금일 오픈... 가격 경쟁력 돋보이는 강남권 새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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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이 동작구 동작동에 공급하는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가 금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둔
가운데 합리적인 수준의 분양가로 많은 수요자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동작구 이수 지역은 최근 서울에서 가장 뜨거운 분양 시장으로 떠올랐다.
앞서 8월 공급된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이 평균 200대 1이 넘는 경쟁률로 서울에서도 눈에 띌 만큼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조선비즈

사진: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 투시도



업계에서는 이 단지의 성공에 합리적인 분양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2,813만 원으로 전용 84㎡ 타입의 경우 약 9억 원 선에 형성됐다. 인근 지역에서 지난해 입주한 ‘래미안 이수역 로이파크’의 같은 타입이 올 7월 13억
5천만 원에 실거래된 것과 비교되는 수치다. 수요자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높은 것이 청약 성공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KCC건설이 금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서는 동작1구역 주택재건축 단지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전용면적 59~84㎡, 총 366세대 규모로 이 중 18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도 분양 전부터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강남권에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막바지 기회라는 판단에서다. 실제로 이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2,812만 원 선에 책정됐다.

이수 지역에는 다양한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동작1구역 주택재건축으로 지어지는 이번 단지를 비롯해 이후로도 일대 노후 주택들이 브랜드 아파트로 탈바꿈하면서 주거환경이 개선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수 스위첸 포레힐즈는 교통뿐만 아니라 생활환경, 녹지환경까지 모두 갖춘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우선 동작대로를 따라 이어진 동작역과 이수역을 통해 4, 7, 9호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교, 동작대교를 통해 서울로 이동할 수 있다.

자연환경도 뛰어나다. 인근에는 축구장 200개 규모의 초대형 공원이 있으며 한강, 반포천 등도 인접해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단지가 들어서는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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