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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하동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농어촌 노인 건강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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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남 하동군의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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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 알프스하동종합복지관은 18일 북천초등학교 다목적강당 문무관에서 면민 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이동복지관은 보건복지 인프라가 부족한 농어촌 지역을 대상으로 복지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주민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들의 복지상담, 장수사진 촬영, 보장구체험 및 대여, 의류 수선, 칼·가위 연마서비스, 혈압·당뇨검사 및 상담 등을 진행했다.

노인 대상 이·미용서비스, 기계안마서비스, 치매조기검사, 체성분검사, 손마사지, 네일아트와 웃음치료, 젠틀맨합창단 축하공연 등의 행사도 펼쳤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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