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우두산 출렁다리 개장 앞두고 전국 공모
하늘에서 본 국내 첫 Y자형 출렁다리 |
(거창=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국내 첫 Y자형 출렁다리 이름을 전국에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다리는 내년 4월 개장하는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에 있는 출렁다리로 해발 600m 세 봉우리를 연결하기 위해 특허 공법으로 만들었다.
길이는 110m에 이른다.
출렁다리 명칭 공모 신청은 11월 20일까지 거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군은 활용성, 지역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공식 명칭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메일 circle1222@korea.kr)할 수 있으며 우수작품에는 상금을 지급한다.
choi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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