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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소야 “김종국, 신곡 잘 어울린다며 칭찬”(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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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소야가 삼촌 김종국과의 친분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리듬파워(보이 비, 지구인, 행주)와 소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소야는 “19살에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OST로 데뷔했다. 소야앤썬, 마이티마우스 오빠들과도 활동하다 지난해부터 솔로앨범으로 홀로 활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삼촌 김종국한테 신곡 ‘이별에 베인 사랑까지도’을 들려드렸더니 ‘너한테 너무 잘 어울린다’고 칭찬해주셨다”며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최화정이 “삼촌이 용돈은 주냐”고 묻자 “서른인데 용돈을 주셨다. 받아도 되나 싶었다”고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저는 조카들 용돈으로 돈을 다 쓴다. 김종국 씨가 아내가 있나 애나. 조카한테 용돈 줘도 된다”고 하자 소야는 “그럼 계속 받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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