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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금)

LG전자, 미국 발레 팬들에도 시그니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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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아메리칸발레시어터. /LG전자


LG전자가 미국 발레 팬들에도 시그니처의 럭셔리한 가치를 강조했다.

LG전자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 가을 첫 갈라행사장 입구에 LG 시그니처 제품을 전시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ABT 관람객들이 예술과 조화를 이룬 가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아울러 LG전자는 사진작가 마크 셀리거를 초청해 사진 촬영 이벤트 '시그니처 룩'도 진행했다. 관람객들이 잡지 표지모델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LG 시그니처 포토존'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마크 셀리거는 "LG 시그니처와 함께 ABT 갈라 행사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작업을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이번 갈라 행사는 관람객부터 무용수까지, 그리고 공연장과 세련된 LG 시그니처의 조합까지 모두 높은 품격과 우아함을 한껏 뽐냈다"고 말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조주완 부사장은 "세계적인 발레단인 ABT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 것처럼 예술과 가전의 조화를 보여주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LG 시그니처의 우수성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올해부터 ABT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3년간 후원을 이어가며 다양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김재웅 기자 juk@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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