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후오비 코리아 공지에 따르면 후오비 그룹은 2019년 3분기에 약 4063만6900USDT에 달하는 약 1133만2100HT를 매입했다. 이중 약 833만8900HT는 시장에서 매입됐으며 약 299만3200HT는 수수료 수익 물량에서 나왔다. 매입된 약 1133만2100HT는 15일 모두 소각됐다.
후오비 토큰(HT)은 현재 후오비 패스트트랙(FastTrack) 상장 투표 진행, 구간별 수수료 정책 시행 등에 사용되고 있다. 후오비 그룹은 후오비 토큰(HT) 매입 계획에 따라 매분기마다 발생한 수익의 20%로 HT를 매입하고 있으며 10월 15일까지 소각된 수량은 약 3358만8300HT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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