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조민교 인턴기자 = 그룹 원더나인이 강렬한 칼군무가 돋보이는 곡 '속삭여(Blah)'로 돌아왔다.
원더나인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에서 신곡 '속삭여' 무대를 최초공개했다.
멤버 유용하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원더나인이 이런 것도 소화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여러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멤버 이예찬은 "이번 앨범은 9명이 모두 함께 작사, 작곡을 했다"며 "그래서 더 소중하고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원더나인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그룹 원더나인((1THE9)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Blah Blah'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 '속삭여'를 열창하고 있다. 2019.10.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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