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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확보한 청년일자리 사업비는 국·도비 44억 원 포함 총 71억 원으로 올해 대비 41억원, 26%가 늘어난 규모이다.
시는 2020년 당초예산이 확정되면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1월 초부터 바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변광용 시장은 "조선산업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청년유입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올해보다 많은 청년일자리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며, "이 사업을 계기로 많은 청년들이 거제에서 직장을 얻어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거제시는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일·잠자리 도움사업을 추진해 118개 기업에 280명의 청년채용을 지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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