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국방부에서 열린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투명하고 합리적인 수사가 이뤄지도록 군 수사기관의 전문성과 독립성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또 북한의 SLBM 발사와 중·러 군용기의 방공식별구역 무단 진입, 일본의 수출 규제 등을 거론하며, 한반도를 둘러싼 긴박한 안보 상황에 군이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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