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15일, 김 씨 아버지와 피고소인 정 모 씨를 불러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 측은 지난 2017년 1월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토스카나호텔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매각 대금 240억 원을 포함해 모두 300억 원가량의 사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정 씨 측은 자신이 계약 당사자가 아니며, 고소 자체에도 문제가 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대겸[kimdk10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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