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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조상우-박병호-이정후, 우승을 향해!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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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 옥영화 기자

2019 2019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승리한 키움 조상우-박병호-이정후가 기뻐하고 있다.

키움 히어로즈는 이정후와 송성문의 활약에 힘입어 10-1로 승리, 5년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sana2movie@maekyung.com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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