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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향이 찍은 오늘]10월17일 정동길에 가을가을한 문화 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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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0월17일입니다.

■정동문화축제 개막

경향신문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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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 17일부터 19일까지 정동길에서 제21회 정동문화축제를 엽니다. ‘가을의 전설’이 된 서울의 대표적인 거리문화 축제입니다. 정동길은 경향신문사~프란치스코 교육회관~이화여고~서울시립미술관~덕수궁으로 이어집니다. 대한제국 시절 외교·교육·문화의 중심지이자 근대 문화유산 1번지인 정동 일대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곳입니다. 축제 개막일인 이날 시민들이 정동길에서 열린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에는 각종 공연과 정동길 사진전, 노천카페, 시사만화가들의 전시와 캐리커쳐 그려주기, 아트마켓과 푸드트럭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정동길을 색칠해요’

경향신문

/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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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문화축제에 참석한 한 시민이 덕수궁 돌담길에서 그림에 울긋불긋 정동길의 가을을 색칠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무적 감각은 없다”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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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이 17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라 좌고우면하지 않고 신속하게 수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예나 지금이나 정무적 감각은 없다”면서 정치적인 고려를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전 장관 사퇴로 여당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 검찰총장 동반 사퇴 요구에 대한 질문에는 “저에게 부여된 일에 대해서 법과 원칙에 따라 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오늘은 세계 빈곤퇴치의 날

경향신문

/우철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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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은 UN이 정한 세계 빈곤퇴치의 날입니다. 빈곤사회연대, 구 노량진수산시장 시민대책위 등 참가자들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열린 ‘1017 빈곤철폐의 날 기자회견’에서 부양의무자기준 완전 폐지와 노점상강제철거 중단 등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습니다.

김창길 기자 cu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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