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 심각 모먼트 포착 '궁금증 UP' [포인트:컷]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차서원의 심각한 모습이 포착됐다.

차서원은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냉철한 이성과 뜨거운 정의감을 지닌 TM전자 동반성장팀장 박도준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방송분에서 박도준은 청일전자에 닥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대출금 조기 상환 문제를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게 움직였고, 유치장에 신세를 지게 된 정할머니를 도와달라는 이선심(이혜리)의 진심 어린 부탁을 듣고 방안을 고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17일 ‘청일전자 미쓰리’ 방송을 앞둔 가운데, 사뭇 심각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박도준의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은 구속된 정할머니를 돕기 위해 백방의 방법을 찾아 나선 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스틸 속 박도준은 어느 때보다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진지한 눈빛을 띠며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서류를 훑어보는 그의 모습에서는 사건을 해결하고자 하는 굳은 의지마저 느껴진다. 과연 박도준이 이번 사건의 해결사로 등극해 정할머니가 다시 청일전자의 식당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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