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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경향이 찍은 오늘]10월16일 제주를 제발 그대로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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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사진기자들이 ‘오늘’ 한국의 사건사고·이슈 현장을 포착한 보도사진 [경향이 찍은 오늘] 10월16일입니다.

■“제주도를 그냥 둬”

경향신문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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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제주 제2공항 강행 중단 촉구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거리의 신부’ 문정현 신부와 주민대책위,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제주 제2공항은 “제2의 4대강”이라며 일방강행을 중단시키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몸도 짱, 마음도 짱

경향신문

/우철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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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속 소방관들이 서울 명동 거리에서 자신들이 직접 모델이 된 ‘2020년 몸짱소방관 달력’을 들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이날 판매를 시작한 달력의 수익금은 전액 중증화상환자 치료비에 지원됩니다.

■“기간제 교사노조 인정하라”

경향신문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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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간제교사노조가 청와대 앞에서 한국정부를 국제노동기구(ILO)결사의 자유위원회에 제소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회견 참가자들은 “정부의 기간제교사 노조 설립 반려는 헌법에 보장된 노조 할 권리를 부정하는 것이며, ILO 핵심협약 결사의 자유 조항과 단결권 및 단체교섭권 원칙의 적용에 관한 조항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제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2+2+2’

경향신문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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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교섭단체 원내대표와 각당 대표 의원들이 국회에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사법개혁안을 논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왼쪽부터 권은희 바른미래당 의원,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

■한·일 현안 협의

경향신문

/이상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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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한·일 국장급 협의를 위해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시게키 국장은 김정한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과 강제징용 배상문제·일본의 수출규제 등 양국간 현안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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